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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승환 KKK...테임즈도 삼진
오승환 오승환(35·세인트루이스)이 메이저리그에서 괴력을 발휘하고 있는 에릭 테임즈(31·밀워키)를 삼진으로 잡아내며 시즌 3번째 세이브를 올렸다. 오승환은 22일(이하 한국시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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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1세 돌부처 21억 잭팟
‘돌부처’ 김시우가 제5의 메이저대회로 불리는 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올랐다. 우승을 확정 지은 뒤 주먹을 불끈 쥔 김시우. [폰테베드라비치 AP=뉴시스] 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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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오승환, 승리의 세리머니
세인트루이스의 마무리 오승환(왼쪽)이 4일 신시내티전에서 5-4로 승리를 거둔 뒤 포수 야디어 몰리나와 함께 검지를 하늘로 향하는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. 오승환은 8세이브째를 올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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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정호 마저…한국인 메이저리거 수난시대
피츠버그 구단은 21일(한국시간) 강정호 선수가 15일짜리 부상자명단에 올랐다고 밝혔다. [피츠버그 구단 홈페이지 캡처]한국인 메이저리거들의 ‘수난시대’가 이어지고 있다. 부상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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돌부처보다 단단한 남자, 브리턴
“브리턴을 제외하곤 오승환이 가장 가치있는 불펜투수일 것이다.”미국의 ESPN은 21일 포스트시즌을 앞둔 15개 팀의 불펜 투수들을 점검하며 오승환(34·세인트루이스)을 이렇게 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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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BC 4회 개근상 김태균 “네덜란드 한 방에 보낼 것”
다음달 월드베이스볼클래식(WBC)을 앞둔 야구대표팀 김태균이 일본 오키나와현 우루마시의 구시카와 야구장에서 배트를 힘차게 휘두르고 있다. WBC 1회 대회부터 4회 연속 출전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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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BC 대표 9명, 괌에서 ‘선동열 과외’
야구대표팀 일부가 31일 괌으로 떠나 미니캠프를 차렸다. 제4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(WBC)이 사실상 시작됐다.선동열(54) 대표팀 투수코치는 이날 투수 원종현(NC)·장시환(kt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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FA 오승환 내년 몸값 미 언론 “400만 달러”
오승환 메이저리그에서 활약 중인 오승환(35·사진)의 몸값이 ‘400만 달러(약 43억2000만원)’로 예상됐다. 26일 FA(자유계약선수) 상위 80명의 계약 규모를 전망한 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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토론토 ‘끝판대장’은 오승환?
토론토의 중간계투로 활약 중인 오승환. 날이 따뜻해지면서 구위도 좋아지고 있다. [AFP=연합뉴스]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마무리 투수 로베르토 오수나(23)가 폭행 혐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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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끝판왕' 오승환, 삼성행 카운트다운?
콜로라도 로키스를 떠나는 오승환. [AP=연합뉴스]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가 올시즌을 마감한 오승환(37)을 양도지명했다. 이제 남은 건 사실상 국내 복귀다. 콜로라도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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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승환 1이닝 1실점, 추신수는 대타로 1안타
오승환 [사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인스타그램] 오승환(35·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)이 3일 만의 등판에서 1이닝 1실점했다. 텍사스 레인저스 외야수 추신수(35)는 대타로 나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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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 언론 "오승환 토론토 간다"...신체검사 통과해야
미국 프로야구에서 활약한 오승환이 11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, 향후 행보에 대해 "지금은 저도 정확히 말할 수 없다. 모든 가능성을 열고 정하겠다"고 말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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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끝판왕' 오승환 토론토행, 1+1년 최대 80억원
세인트루이스에서 뛰던 오승환 '끝판왕' 오승환(36)이 토론토 블루제이스 유니폼을 입는다. 오승환의 에이전시 스포츠 인텔리전스는 27일(한국시간) "오승환이 토론토에 입단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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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돌부처' 오승환, 내년에도 콜로라도 남는다?
'끝판대장' 오승환(36)은 내년에 어디서 뛸까. 본인은 한국으로 돌아오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지만, 내년에도 그는 메이저리그에서 뛸 가능성이 크다. 올해 콜로라도에서 뛰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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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미일 통산 1000탈삼진, 가을 야구 바라보는 오승환
콜로라도 로키스 오승환. [AP=연합뉴스] 오승환(36·콜로라도 로키스)이 한·미·일 통산 1000탈삼진을 달성했다. 오승환은 3일(한국시간)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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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승환, 1000만 달러 사나이 예약
돌부처 오승환의 주가가 치솟고 있다. 지난 10월 귀국한 그는 스프링캠프에 합류하기 전까지 국내에서 휴식을 취하며 조용히 2017년을 준비할 계획이다. [사진 김성룡 기자]“내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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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인식 “이번 WBC 대표팀 최약체? 오승환만 온다면…”
노장 김인식 감독은 어느덧 국민 감독으로 불린다. 내년 3월 열리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서도 한국 대표팀을 이끈다. 김 감독은 “어려운 여건이지만 강한 팀워크를 만들겠다. 4강 진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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슈퍼마리오로 분장한 오승환
슈퍼마리오로 분장한 오승환 [사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트위터 캡처]오승환(34·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)이 '슈퍼 마리오'로 변신했다.메이저리그의 전통 '루키 헤이징(rookie h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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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돌부처' 오승환, 마리오 분장하고 '환한 미소'
[사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제공]82년생, 한국 나이로 35세인 오승환(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)도 짓궂은 신인 신고식을 피할 수 없었다.세인트루이스 구단 공식 트위터는 마리오 형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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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승환 하루에 2세이브 추가…더블헤더 1·2차전 모두 마무리
오승환(34·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)'끝판대장' 오승환(34·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)이 하루에 세이브 2개를 올렸다.오승환은 21일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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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파이널 보스' 오승환, 1이닝 2K 시즌 3세이브
홈경기에서 마지막 1이닝을 깔끔하게 막아내고 3세이브째를 올린 오승환. [중앙포토]오승환(34ㆍ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)이 시즌 3번째 세이브를 올렸다. 20일(현지시간) 오승환은 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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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다이제스트] 김현수, 오른쪽 햄스트링 통증으로 교체 外
김현수, 오른쪽 햄스트링 통증으로 교체김현수(28·볼티모어 오리올스)가 11일 열린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전에 2번타자·좌익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1회 초 첫 타석에서 땅볼로 아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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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승환 시즌 17세이브...1이닝 2K 무실점
'끝판 대장' 오승환(35·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)이 시즌 17세이브째를 따냈다. 오승환 [사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인스타그램] 오승환은 7일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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류현진, 아내와 함께 새시즌 위해 LA로 출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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